신중하게 고양이 입양을
결정했다면 이제는 어떻게 고양이 입양을
할 수 있을지 결정해야 합니다.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건 펫샵을 통한 입양입니다.
흔히 고양이 공장이라도 말도 하는데
잘 관리되는 곳도 있지 그렇게 않은 곳도 많습니다.
2개월때가 가장 이쁘다는 이유로
어미와 형제와 일찍 떨어져 분양되어 가정으로 보내집니다
이렇게 되면 사회성 형성을 하기 어렵고
최소 3개월은 어미의 유익한 항체가 있는 젖을 먹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 면역력이 약해진 아기들이 입양 후에 건강 문제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다음으로 많은 입양 방법은 캐터리 통한 입양입니다.
캐터리는 과학적인 교배와 번식을 시도하는 전문 브리더라 부르며,
치밀한 계획 하에 교배와 번식을 이뤄지는 곳을 캐터리라고 합니다.
캐터리는 무분별한 교배를 시키지 않고 엄격한 규정 하에서 진행됩니다
대부분 고양이를 입양할 때는 중성화가 된 후에 데려 올 수 있고,
보통은 출산 후 4개월 이후에 입양을 할 수 있습니다.
분양 가격은 다소 높은 편이지만 부모고양이를 확인할 수 있어서
유전 질환 및 색 크기를 확인 할 수 있고,
4개월은 형제 부모를 같이 생활을 했기 때문에 사회성을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캐터리를 통한 입양을 고려한다면 평판 좋은 캐터리를 찾아서 SNS를 통해
고양이를 대하는 태도나 관리를 계속 확인하시고
일정을 잡아서 여러 번 방문을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캐터리의 품종 고양이들의 성격이 맞는지 고양이와 어려번 시간은 가져 보고
브리더에게 필요한 질문을 많이 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
고양이를 처음 입양을 할 때
구조된 길냥이나 보호소를 통해 고양이를 입양하는 건
쉽지 않은 결정입니다.
정보도 한정되어 있고, 어떤 병을 유전 질환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아픔이 있는지 알 수 없어서
초보 집사가 품어주기에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임시보호를 하고 입양을 보내는 방법도 있으니
이 방법을 통해서 고양이와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지고
마음을 먹으면 여러 유기 센터에 방문해서
묘연을 찾아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고양이를 입양하는 방법에 장담점이 있습니다.
정답도 없고 어떤 방법이 좋다고 말씀드리기도 어렵습니다.
고양이를 품겠다고 마음먹으면 어디에서건
묘연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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